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가 관내 축산농가들에게 제공키 위한 미생물발효제 생산기반을 조성에 나섰다. 13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가축질병 진단실에 1억원을 투입해 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미생물을 축산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에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제곡물가격 폭등과 사료 값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 해소와 축산분뇨 악취를 제거해 쾌적한 축사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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