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등 6개 단체는 2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는 시대에 역행하는 한·EU FTA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국민적 공론화와 토론을 거치지 않은 FTA 추진은 대기업만을 위한 협상"이라며 "한·EU FTA협상이 타결되면 공공부분의 민영화로 공공부분의 사용료가 폭등하고 서비스는 극도로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