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탤런이 왔다‥‘람보4 라스트 블러드’
스탤런이 왔다‥‘람보4 라스트 블러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1.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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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런(62)이 돌아왔다. 액션물의 대명사 격인 영화 ‘람보’의 결정판 ‘람보4: 라스트 블러드’가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람보4: 라스트 블러드’는 태국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자신만의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람보에게 어느날 내전에 한창인 카렌족을 도우려는 선교단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이들이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버마 군부대에게 납치 당하자 람보는 자신 안에 감춰진 전쟁의 본능을 깨달으며 용병들을 이끌고 최후의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할리우드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컴퓨터그래픽과 비현실적인 액션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액션이 포인트다.

주인공을 비롯, 감독과 각본까지 1인3역을 해낸 스탤런은 우람한 근육과 위압적인 외모에서 벗어나 따뜻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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