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서 일지매 아버지 역
SBS 특별기획 '사랑과 야망(김수현 극본·곽영범 연출)'에서 야망을 향한 남성상을 그린 탤런트 조민기가 SBS 드라마 '일지매'(최란 극본·이용석 연출)에 잠시 얼굴을 비추며 다정다감한 아버지로 변신한다.조민기는 21일 "어린 시절 일지매의 아버지 이원호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사랑과 야망'이후 조민기는 영화 '해부학교실'과 연극 체호프의 테네시 윌리엄스의 '여름과 연기'등의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