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지사 기고문서 밝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 보건의료 기반 구축을 위해 보건기관 시설개선과 장비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정우택 지사는 20일 청주의료원 소식지 신년호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응급의료체계 확립과 예방중심의 질병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청주의료원의 시설현대화로 건물증축 및 리모델링사업을 3개년 사업(148억원 정도)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충주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571억원)을 통한 지역보건 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