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2007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전담팀을 구성, 가짜 세금계산서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천안세무서는 지난 15일 지역내 세무대리인 70여명을 대상으로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홍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소득 자영업자 중 불성실신고 혐의자 196명을 선정해 소득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는 반면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의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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