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습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18일까지, 2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 2주씩 진행된다.
매주 월·화·수·목요일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역 학생들에게 해금, 아쟁 등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금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10명, 아쟁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 10명, 단소·대금은 연령에 관계없이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금과 아쟁은 교회에서 대여 가능하나 단소와 대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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