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된 가족만남의 집은 총리실 산하 복권기금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교도소 주벽 밖에 66.57(20평) 규모의 콘도형 단독주택이다.
공주교도소 손행용 소장은 "가족만남의 집은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건전한 수형생활을 유도하는 매우 유용한 교화 프로그램으로 향후 많은 수용자와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교도소는 13일 모범수용자의 가족간 관계회복 및 유대강화를 위한 가족만남의 집을 신축,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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