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섹터 방식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제3섹터 방식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7.12.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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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경제 활력화 시책 최우수
아산시가 충남 테크노파크가 주최한 '2007 충청남도 경제담당 공무원 연찬회'에서 지역경제 활력화 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13일 선정됐다.

이번 연찬회는 21세기 서해안시대, 충남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충남 시·군 경제담당 공무원들의 경제마인드를 제고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충남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로 250여명이 참석해 도고면 토비스 콘도에서 전국의 혁신 및 우수사례 발표 등 연수회를 개최했다.

특히이자리에서탕정 LCD단지 협력업체들의 입주단지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도내에서는 최초로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제3섹터 방식을 도입해 국제적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종주지역인 아산시가 지역경제 활력화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제3섹터 방식의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인접한 천안시와 당진군 및 충남도는 물론 전국의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어 민·관이 공동 투자해 개발하는 제3섹터 방식의 사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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