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2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재 5.0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통위는 지난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했지만, 9월부터 넉달째 콜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이번 콜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최근 국내 경기는 투자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소비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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