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동녁출판사 이건복 대표가 받는다. 파주 출판신도시 건립에 기여, 출판위기 타계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방송부문상은 '엄마를 선택한 소녀, 리틀맘 진희'를 제작한 SBS 뉴스추적팀(배재학·김광현 기자)에게 돌아갔다. 사회적 약자인 '리틀맘'의 현주소와 보호방안을 모색했다는 의미가 크다.
신문부문 상은 '민주화 20년, 지식인의 죽음' 기획시리즈를 제작한 경향신문 특별기획팀(손제민·김종목·장관순 기자), 인터넷부문 상은 장애인신문 '에이블뉴스'의 백종환 발행인 겸 편집국장에게 주어졌다.
영화부문 상은 '1번가의 기적'의 윤제균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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