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특별교부금 7억원 배정
행자부, 특별교부금 7억원 배정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1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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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동교차로 5억원·단양 한드미마을 체험관 2억원
행정자치부가 제천과 단양지역에 특별교부금 7억원을 배정했다.

이에따라 진입램프의 필요성이 대두돼 온 제천 신동교차로와 단양 한드미마을 다목적체험관 건립사업에 탄력을 받게됐다.

대통합민주신당 서재관 국회의원(제천-단양)에 따르면 행자부는 제천 신동교차로 개량사업에 5억원을, 한드미마을 다목적 농촌체험관 건립사업에 2억원의 특별교부금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국도 5호선과 38호선이 연결되는 신동교차로는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시내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없어 교차로 기능을 떨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사고위험도 높았다. 또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한드미 전통마을에는 연간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지만, 농촌체험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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