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사용 제조업체 실태확인 조사
LNG사용 제조업체 실태확인 조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1.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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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은 현재 제조업체의 생산라인에서 규정량 이상의 LNG를 사용하면서 PSM대상 사업장에서 유보됐던 LNG사용 제조업체의 실태확인을 위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다음달을 시작으로 LNG사용 실태를 파악, 현장실사 사업장을 선정한다.

이때 민원예방을 위한 보다 정확한 사용량 및 사업장 선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기관의 협조를 받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용실태 확인은 위험에 노출돼 있으면서 통제범위를 벗어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것이다.

실사는 천안지청 관할사업장을 우선대상으로 시작하고 그후 청주·보령지청, 대전지방노동청 관할사업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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