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지발위원장에 조성호씨
2기 지발위원장에 조성호씨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11.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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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출범…김영욱·손정영씨등 8명 위워선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 제 2기 위원장에 전 뉴시스 편집국장 조성호씨(53·사진)가 선출됐다.

제 2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성호 위원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레디앙 미디어 대표이사(2006), 신문유통원 전문위원(2007)으로 활동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지난 2004년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지역 일간지와 주간지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 2기 위원에는 조성호 전 뉴시스편집국장(문광부 추천)을 비롯해 김영욱 언론재단 연구위원(한국신문협회추천), 손정연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한국기자협회추천),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한국언론학회 추천), 김영호 우석대 신방과 교수(국회 추천), 김덕모 호남대 신방과 교수(국회 추천), 정원영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국회 추천), 이용성 한서대 신방과 교수(문광부 추천), 한상혁 변호사(문광부 추천)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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