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침 6시쯤 제천시 서부동 상가 골목길에서 박모씨(56.무직)가 땅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제천역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정씨가 이날 술을 마시고 골목길에서 잠을 자다 추운 날씨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제천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9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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