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청주박물관서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전한다.국립청주박물관(관장 민병훈)은 오는 24일 '제5기 박물관 연구과정'으로, 장기훈 조선관요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조선 백자의 흐름' 강연회를 갖는다.
장기훈 팀장은 현재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자생산유적의 발굴 자료를 토대로 분원과 전국적으로 산포되어 있는 지방 가마에서 생산된 수많은 도자에서 조선백자의 흐름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새로이 발굴조사된 다양한 사진 자료를 통해 생동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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