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개 업체 신청
청주시가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업무 대행 사업자 신청 마감 결과 모두 12개 업체(개인사업자 6·법인 6)가 응했다.시는 이달말까지 허가기준 적정성과 자격 확인, 사업신청서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친 후 수탁기관적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2개 업체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시는 위탁사업 중인 4개 업체 업무수행능력을 평가해 2개 업체 사업구역을 축소 조정, 신규 2개 업체에 맡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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