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대한민국 청년(19~39세)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미래세대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2030 청년자문단’ 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자문단은 국정 전반에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돼 환경부 등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등 3가지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민국 청년(1985년 4월∼2005년 4월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의 자문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자원공사 누리집(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