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류현진 역대 유니폼 전시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한화이글스의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포토존과 미디어파사드 응원을 펼친다.
타임월드는 오는 14일까지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에 영광의 상징인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11시즌 동안의 MLB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등번호 99번 류현진 선수의 역대 유니폼을 전시하고 있다.
또 한화이글스 주요 선수와 캐릭터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 인증샷 촬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외관 미디어파사드에는 한화이글스의 홈경기가 진행되는 날이면 1999년의 재현을 기원하고 류현진 선수의 복귀를 환영하는 메시지 `WELCOME BACK 99' 를 송출해 홈경기를 알리고 승리의 응원을 독려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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