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 무료 개방 행사
충주의 명산인 지등산과 충주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각종 나무와 꽃들 속에서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는 민간 산림공원 `휴파크 드림숲'(대표 김용규)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휴파크 드림숲'은 충주댐 물문화전시관과 충주호선착장 중간인 동량면 조동리 산 188번지 일대 70여만㎡(20여만평) 규모의 순수한 사설공원으로 김용규 대표가 무려 24년 동안 피와 땀으로 가꿔온 우리 후대에게 물려줄 미래의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무료 개방은 4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우천시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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