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양성 역할 수행
이화준 청주농협조합장(67·사진)이 청주시 농협인사업무협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20일까지 2년이다.
이 의장은 청주 관내 11개 농협 인사업무협의회를 통해 △우수인력 보상 기회 확대 △지역청년 채용 확대 △전문인력 적재적소 배치 △원시사고 근절 등 지속 가능한 농업과 100년을 향하는 농협의 성장동력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화준 의장은 “청주시 11개 농협이 참여하는 협의체 의장으로서 우수인력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지역 청년의 고용 확대를 통해 농업인, 농협,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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