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플랫폼 진출로 소상공인 매출 UP로드
O2O플랫폼 진출로 소상공인 매출 UP로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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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O2O플랫폼 진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 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진출을 통한 매출 향상을 돕는 사업으로, 플랫폼 진출 및 판촉활동을 희망하고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O2O(Online to Offline)는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소진공은 사업 참여 소상공인에게 홍보 및 마케팅 비용 5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규모는 1만8000곳의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이 활용 가능한 O2O플랫폼은 8곳으로, 공모를 통해 요기요, 패스오더, 지그재그, 숨고, 그립, 11번가, 크몽, K-deal이 선정됐다.
플랫폼사는 자사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정부지원 사항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은 8개의 플랫폼사 중 1곳을 선택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정부지원 사업에 미선정된 소상공인도 8개 플랫폼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상생지원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 기획전,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부지원 미선정 업체와 각 플랫폼사별 기입점한 소상공인 회원사 등 1만7000개사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O2O플랫폼 진출지원은 O2O진출에 필요한 서비스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O2O 플랫폼에 신규 진출을 고민 중이거나 더 많은 매출 성과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소상공인24(sbiz24.kr)에서 가능하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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