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
유성구,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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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건설산업 육성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대전 유성구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불법행위 유형,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유성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며 “건설현장 불법행위 사전 해소를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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