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파리행 티켓 획득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파리행 티켓 획득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3.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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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김우민은 27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69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올림픽 기준기록(OQT) 3분46초78도 가볍게 충족했다.

2위는 김영현(3분50초04), 3위는 김동일(이상 안양시청·3분54초81)이다.

김우민은 앞서 22일 자유형 1,500m(14분58초03)와 26일 자유형 200m(1분45초68)에서 각 종목 OQT인 15분00초99와 1분46초26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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