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판매 돌입
‘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판매 돌입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3.27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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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테린느 등 3종 출시 …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땐 5% 할인
제천시와 충북도가 개발한 제천 얼음딸기 관광상품(기념품)의 상품화가 완료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딸기 빵),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딸기빵, 8개입 2만원)는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다.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생딸기 샌드(10개입, 1만8000원)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언제든지 생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딸기 초콜릿(10개입, 2만원)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맛을 표방한다.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잼을 넣어 독특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식감을 전한다. 여기에 매장 방문 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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