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 인력수급 위해 월세 지원
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 인력수급 위해 월세 지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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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 창업열린공간 근로자에게 최대 20만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개월간 입주기업 근로자 주거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대전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 가운데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대전창업열린공간(D브릿지, S브릿지, KT브릿지, 대전TIPS타운) 입주기업 임직원이며, 1인당 최대 월 20만원(궁동·어은동 외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민간운영사 4개사, 창업기업 4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앵커건물이 준공되면 약 30개사, 500명의 신규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지역의 우수한 인력이 지역 내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지원을 통해 근로자가 거주에 대한 부담을 덜어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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