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10년 동안 이어온 ‘사랑의 빵 나누기’
갤러리아타임월드, 10년 동안 이어온 ‘사랑의 빵 나누기’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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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후원금 전달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타임월드는 27일 대전 서구청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서구청에 전달된 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의 재료비로 사용된다.
‘사랑의 빵 나누기’ 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과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지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월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2014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서구청과 함께 시작해 10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 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가정 아동 교육지원, 재가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타임월드 임직원들은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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