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목공 창업동아리 `아랫목(木)'은 26일 광복회 청주시지회를 방문해 `사랑의 목공품(원목 도마)'을 기탁했다.
`아랫(木)'은 충북남부보훈지청의 `2024년도 3월 보훈 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돼 관련 경비를 지원받았다.
학생들은 독립유공자 및 그 가족 20여명에게 선물할 목공품을 2주간 방과 후 및 주말에 학교와 지역 목공소에서 제작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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