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진흥원 소담실에서 행복나무심리상담센터 등 전문상담센터 10곳과 유아·학부모 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유아기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 자녀양육 역량강화 등 다양한 상담을 지원한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아와 학부모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유아들이 맘껏 꿈을 펼치며 행복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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