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은 26일 증평군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올해 첫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열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현장을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격려와 축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룰렛 돌리기, 포토존, 손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