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 체결 … 연구·교육분야 등 협력키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중인 충북환경보건센터와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구 및 사업 그리고 교육 분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탄소중립을 실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 협약을 기점으로 올해 4월 기후변화주간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교실과 환경영화제 운영 등 다양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용대 센터장은 “기후위기는 사람의 건강위기이기도 하다”며 “이번 협력이 도내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와 건강과의 관계성을 상기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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