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관내 엄사면 소재 계룡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기 12기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시 재정 절감 및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와 공동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은 물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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