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개소다.
선정된 업체는 경영환경 개선사항(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선정 기준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중 점포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등이며,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장을 선정한다.
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whhaey7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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