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 협력 강화
수공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 협력 강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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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코리아 참여 디지털 트윈·AI 정수장 등 첨단기술 소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22일 워터코리아 행사장에서 물 기업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22일 워터코리아 행사장에서 물 기업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터코리아에 참여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기술을 소개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중 전시회장을 찾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부강테크 사장 등과 면담했다.

본사의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은 수자원공사는 강소기업들과 협업해 대전이 물 분야에서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보탤 예정이다.

윤석대 사장은 “올해는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의 유망 물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돕고, 대전이 물 분야 지역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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