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의결
오선교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사진)가 충북지역개발회 제17대 회장에 연임됐다. 충북지역개발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취임 이후 장학지원사업, 체육진흥사업, 지역개발사업, 문화예술진흥사업을 비롯해 상공, 4-H육성 및 시민단체진흥사업, 지정기탁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오 회장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매년 충북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사님들과 함께 충북지역개발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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