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압류재산 76건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압류재산 76건 매각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3.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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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는 25~27일 충북 소재 재산 약 93억원 규모 총 7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낙찰 결과는 28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시설(충주시 호암동 1183 호암시그니처603 제1층 제104호) 매각예정가 2억9638만원 감정가 4억2340만원 △대지(동군 매곡면 장척리 43-13, 43-9 (토지), 43-9 (건물)) 매각예정가 8871만4000원 감정가 1억2673만4000원 △건물(충주시 성내동 403 (토지 및 건물)) 매각예정가 1억668만4000원 감정가 2억1336만7000원 △임야(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산18-1) 매각예정가 4859만8000원 감정가 1억3885만원 △전(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431-2) 매각예정가 3941만1000원 감정가 1억1260만2000원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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