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다음달 25일부터 개방되는 청주시 가덕면 창작실험실 입주단체로 청주공예협회를 선정했다. 청주공예협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진영(금속), 염숙희(섬유), 민선희(맥간), 송혜경(가죽) 4명의 공예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 단체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공예의 지속가능성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창작활동과 썸머아트스쿨, 창작캠프 등의 도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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