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면사랑은 인기 식품인 냉동 중화면 포장 필름 면에 `면사랑과 함께 사랑 속에 크는 아이', `아동학대 신고는 112'문구를 부착해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슈퍼마켓(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홍보 식품은 전국적으로 생산·유통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효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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