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 피크닉공원 이용권 등 답례품 5종 추가
충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확대했다.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목계솔밭캠핑장 이용권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이용권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용권 △장자늪카누체험권 △충주사랑상품권 등 총 5종이다.
이번 답례품은 충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목계솔밭캠핑장 이용권의 경우 매월 17~18일(2일간)에 다음달 캠핑사이트를 우선 예약(전화, 선착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관외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