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6~12세 초등학생들에게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보람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부에 사무공간과 활동공간, 조리공간 등을 갖춘 113.6㎡ 규모로 사회적협동조합 꾸물(대표 박현진)이 위탁 운영한다.
이용 정원은 20명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10~19시, 방학기간에는 9~18시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돌봄교사가 아동별로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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