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을 지정해 매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이 사업은 농가 현장 상황에 걸맞은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이 농업인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직접 발로 뛰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계절별 영농 작물이 변화함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농지도를 실시한다.
이 출장의 시작인 3월에는 마늘·고추 등 단양군 주요 작물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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