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맞춤형 영농지도 추진
단양군 맞춤형 영농지도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9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양군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을 지정해 매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이 사업은 농가 현장 상황에 걸맞은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이 농업인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직접 발로 뛰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계절별 영농 작물이 변화함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농지도를 실시한다.

이 출장의 시작인 3월에는 마늘·고추 등 단양군 주요 작물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단양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