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지시선 : ‘삶과 휴(休) 사진전’ 개최
새로운 복지시선 : ‘삶과 휴(休) 사진전’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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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박물관, 29일까지 전시

 

‘새로운 복지시선 : 삶과 휴(休) 사진전’ 이 대전대학교 박물관에서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한 노병일 교수의 박사 제자들로 구성된 유섭사회복지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진전은 다양한 복지 현장의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겪은 활동을 새로운 복지관점에서 재해석해 보는 의미며, 다양하고 여러 순간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유섭사회복지연구회는 12명의 정회원과 1명의 특별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섭사회복지연구회 이재연 회장은 “처음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매년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노병일 교수는 “박사 제자들이 의미 있는 유섭사회복지연구회를 결성, 전시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연구회 멘토로서 성원하고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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