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진흥원, 노인복지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효문화진흥원, 노인복지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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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 관심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보건복지부의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노인의 사회참여 도모 및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공모했으며, 효문화진흥원의 ‘효행장려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 가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1세대 노인이 주축이 되어 3대 가족과 함께 각 지역의 아름다운 효문화 자산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꾸림은 물론 어르신들에게는 보람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바른 효·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대가효’ 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 전수조사가 포함돼 있어 보건복지부의 각별한 관심을 모았다.
김기황 효문화진흥원장은 “삼대가 함께하는 효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진흥원에서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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