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 구입비의 70% 까지 지원
대전 중구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최대 70만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2㎏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22일까지 중구청 환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구매하고 인증서 및 구입 영수증, 설치 사진 등을 제출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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