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농협 종합업적평가 빛났다
충북지역농협 종합업적평가 빛났다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3.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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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천·금성·학산농협 최우수상 … 상호금융대상도 상복
제천 금성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 금성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제천농협, 금성농협, 학산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2023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2023년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영동 학산농협은 이날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인 `2023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23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오른 남제천농협, 금성농협, 학산농협은 지난해 견고한 신용사업을 기반으로 농축산물 판매와 마트사업 등 경제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조합원 환원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대청농협, 이월농협, 괴산농협, 서충주농협, 괴산증평축협이 `2023 종합업적평가' 전국 2위, 황간농협이 전국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023 상호금융대상'에서는 광혜원농협, 금성농협이 우수상(1위), 덕산농협, 백운농협, 영동농협이 우수상(2위)를 차지하며 충북농협의 위상을 드높였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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