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인원보다 4배에 달하는 200명이 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거점국립대 의대인 충북대 의대 정원이 200명으로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외에 비수도권 대학의 정원도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만약 이것이 이뤄진다면 충북도의 의료개혁은 물론이고 교육개혁의 큰 이정표가 될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