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1건,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1건 등 모두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5분자유발언에서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주차구역 운영개선 방안 마련 촉구를 △정명국 의원은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행정을 △박종선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촉구 등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