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향교(전교 곽춘재)는 지난 14일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6년 춘지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지역 유림과 참례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 석전대제에는 김문근 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오철근 영춘면장과 이주일 유도회장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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