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까지만 공개하는 이번 지표에서 윤 교육감은 충청권 교육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2월 교육감 긍정 평가 일반 지수'에 따르면 윤 교육감의 긍정 평가 지수는 전월(42.4%)에 견줘 5.5%포인트 상승한 47.9%로 집계.
윤 교육감은 지난해 9월 리얼미터가 진행한 조사에서 첫 10위에 랭크된 뒤 6개월 만에 순위가 3계단 상승.
충청권 교육감 중 윤 교육감 외 설동호 대전 교육감은 9위(45.8%)에 포함.
`2월 교육감 긍정 평가'1위는 김광수 제주교육감(65.0%), 2위는 김대중 전남교육감(58.3%)이 차지.
한편,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10위권 밖으로 분류돼 미공표.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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