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인구 유입을 위한 업무를 협약하고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14일 회의실에서 중원대학교, 한지체험 박물관, 캠핑장 발전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과 체류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과 단체는 이와 연계해 △명예군민 할인 혜택 제공 △할인정보 집중 홍보 △체류형 관광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기관·단체는 체험,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사이버 괴산군민 등록 때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